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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 “임신중독으로 경련…건강하게 회복 중”
기사입력 2018.07.09 23:38:17
‘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근황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날 촬영 당시 출산 33일 후였던 추자현은 “제가 목소리가 쉬었다”라면서도 건강은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얼굴은 출산 전 그대로였다.
그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궁금해 하실 것 같다. 너무 감사한 건 바다는 건강하게 잘 낳았다. 제가 노산이어서 그런지 출산하고 나서 임신중독 중 하나 증상이 왔다. 경련이 있었다. 다행히 산부인과에서 응급처치를 잘했고 큰 병원에서도 처치를 받았다. 경련 중 폐가 안 좋아져서 큰 병원에 입원했다”라며 출산 후 처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효광 씨가 옆에서 잘 챙겨주고 팬들이 응원해주고 걱정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있다”라며 팬과 우효광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기력이 회복되면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저랑 효광 씨랑 지금도 ‘동상이몽’을 보고 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동상이몽’ 통해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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