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박보검, 로맨스 드라마로 첫 호흡

이복진 2018. 7. 9.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36)와 박보검(25)이 올 하반기 방송될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제작사 본팩토리는 9일 "송혜교와 박보검이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방영 '남자친구' 출연 결정

배우 송혜교(36)와 박보검(25)이 올 하반기 방송될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제작사 본팩토리는 9일 “송혜교와 박보검이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송혜교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옛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이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되는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나이 차이는 11살.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가 관전포인트다.

박보검
‘남자친구’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국가대표2’의 각색과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유영아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tvN과 편성 논의 중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