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청렴대상에 전해철·전재수·정인화 의원

김현상 기자 2018. 7. 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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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전재수 의원과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이 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한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치인과 공직자, 기업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각 부문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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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부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기업부문, 김기석 제이에스티나 대표

[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전재수 의원과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이 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한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치인과 공직자, 기업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각 부문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공직부문은 서울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대전시 장종태 서구청장이 수상했고, 기업부문은 제이에스티나 김기석 대표가 최종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용철 학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청렴한 분들을 지속 발굴하고 북유럽국가 수준의 청렴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반부패 캠페인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창립된 반부패정책학회는 대학교수와 연구원,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반부패 학술 연구기관이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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