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결혼, 눈부신 새 신부 비주얼..축하 세례에 화답 "감사합니다"

뉴스팀 2018. 7. 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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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대표팀 '팀 킴'의 주장 김은정이 결혼 축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새신부 김은정과 '팀 킴' 멤버들은 유니폼이 아닌 웨딩드레스와 아름다운 하객룩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친자매 및 친구들로 구성된 '팀 킴'은 그동안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준 바, 이날 결혼식에서도 새신랑에게 "(김은정은) 볼살이 예쁘니까 빠지지 않도록 해 달라"는 등 애정 담긴 당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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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대표팀 ‘팀 킴’의 주장 김은정이 결혼 축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9일 ‘팀 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경선배 #이젠아줌마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김은정과 ‘팀 킴’의 멤버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은정 결혼 사진=팀 킴 공식 SNS
특히 새신부 김은정과 ‘팀 킴’ 멤버들은 유니폼이 아닌 웨딩드레스와 아름다운 하객룩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은정은 지난 7일 대구 수성구 대구미술관 내 웨딩홀에서 5년간 교제해온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축가는 ‘팀 킴’의 멤버들이 불렀다. 특히 친자매 및 친구들로 구성된 ‘팀 킴’은 그동안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준 바, 이날 결혼식에서도 새신랑에게 “(김은정은) 볼살이 예쁘니까 빠지지 않도록 해 달라”는 등 애정 담긴 당부를 건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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