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던 거지?" 김동한-상균-켄타, 다시 뭉친 JBJ

뉴스엔 2018. 7. 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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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JBJ 출신 켄타는 7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김동한, 김상균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켄타는 사진과 함께 "동한아 우리가 보고싶었던 거지?"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켄타-상균은 본격 활동에 앞서 활동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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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동한 김상균 켄타

[뉴스엔 박수인 기자]

JBJ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JBJ 출신 켄타는 7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김동한, 김상균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의상에도 한 그룹다운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다.

켄타는 사진과 함께 "동한아 우리가 보고싶었던 거지?"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켄타와 상균은 JBJ에 이어 듀엣으로 함께 활동할 예정. 켄타는 이 같은 사실을 7월 7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팬미팅을 통해 알리며 "앞으로는 실망시키지 않도록 할 거고 더 많이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열심히 할게요"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켄타-상균은 본격 활동에 앞서 활동명을 모집 중이다. (사진=켄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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