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어제(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 방송 최고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의 집에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놀람을 금치 못했다.
또한, 안방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가지런하게 정리된 옷들로 가득한 드레스룸이 있었고, 안쪽에 있는 금고가 눈길을 끌어 "여기 뭐가 들어있냐"는 질문에 설민석은 "여러가지 문서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공개된 화장실에는 호텔방처럼 정리된 수건들에 멤버들은 한번 더 놀라 지나치게 깔끔한 집 내부에 설정이 의심됐지만 설민석은 "진짜 이렇게 산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역대급 럭셔리 집"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타강사 설민석은 1970년 생으로 설민석은 아내와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나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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