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해프닝' 강동원·한효주, 20일 '인랑' 시사회 참석

이한철 기자 2018. 7.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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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해프닝으로 화제가 된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오는 20일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주연배우인 강동원과 한효주는 함께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와 개봉을 앞둔 '인랑'에 잇따라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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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강동원, 한효주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 유니온투자파트너스(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열애설 해프닝으로 화제가 된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오는 20일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9일 영화 '인랑' 측은 "25일 개봉을 앞둔 '인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오는 20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주연배우인 강동원과 한효주는 함께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열애설로 시선을 끈 두 사람이 이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와 개봉을 앞둔 '인랑'에 잇따라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미국 일정 기간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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