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코미어, 미오치치 꺾고 라헤급·헤비급 석권

김은총 입력 2018. 7. 9.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미국)가 UFC 사상 4번째로 두 체급 챔피언이 됐다.

코미어는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6 메인이벤트에서 한 체급 높은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미국)를 꺾고 두 체급을 모두 석권했다.

반면 지난 1월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해 UFC 최초로 3차 방어까지 성공했던 미오치치는 코미어에 패하며 아쉽게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내주고 말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 후 챔피언 벨트를 두르고 인터뷰하는 다니엘 코미어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미국)가 UFC 사상 4번째로 두 체급 챔피언이 됐다.

코미어는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6 메인이벤트에서 한 체급 높은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미국)를 꺾고 두 체급을 모두 석권했다.

반면 지난 1월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해 UFC 최초로 3차 방어까지 성공했던 미오치치는 코미어에 패하며 아쉽게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내주고 말았다.

김은총 (kime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