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37)과 한효주(31)가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개봉한 '골든슬럼버'와 오는 7월25일 개봉하는 '인랑' 모두 함께 출연했다. 한효주는 8일 SNS 게시글에도 '인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출연했던 민호, 강동원, 정우성, 김무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강동원과 한효주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한효주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는 동안 강동원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린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열애설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나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올해 32살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1981년 1월18일생으로 올해나이 38살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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