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상중, 아재 개그 작렬 “내가 사는 섬은 핸섬”

입력 2018-07-08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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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집사부일체’ 배우 김상중이 아재 개그를 쏟아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8일 방송에는 김상중이 사부 힌트요정으로 등장해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에게 전화 힌트를 줬다.

힌트를 주면서 김상중은 “나는 섬에 살고 있다. 한번도 와본 적 없을 것이다. 핸섬에 살고 있다”라며 아재 개그롤 선보였다. 이에 이승기는 “200% 김상중 선배님이 맞는 것 같다”라고 확신을 가져 웃음을 안겼다.

또 김상중은 이승기가 “다음 사부로 출연해주시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자 “이부는 괜찮은데 사부까지는 힘들다”라고 또 다시 아재 개그를 추가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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