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는 개그맨 이용진이었다…‘복면가왕’ 게자리 2R 진출
기사입력 2018-07-08 1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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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태양계 개그맨 이용진, 게자리는 2라운드 사진=복면가왕 캡처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게자리와 태양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게자리가 2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패닉의 ‘왼손잡이’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태양계의 정체는 개그맨 이용진으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생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진을 예상한 이국주는 “대기실에서 노래를 많이 부른다. 노래 부를 때 손동작을 보고 알았다. 그리고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하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이용진은 “군대 전역하고 앨범을 낸 적이 있다. 그 전에 웅이아버지 때도 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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