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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점쟁이문어 정체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나름 가족행사에서는 가수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밥로스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월드컵축구공과 점쟁이문어의 무대. 그 결과 월드컵축구공이 점쟁이문어를 78대21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점쟁이문어의 정체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었다. 그는 "오늘 제일 궁금했던게 신봉선, 김구라 씨가 날 알 수 있을까였다. 두 분만 속이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나름 가족행사에서는 제가 가수다"고 말했다.

또 "울적할 때 노래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하는 거 좋아한다. 전 '복면가왕'을 하면서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싶고 너무 신났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에서 74주간 3연승에 성공한 남성 가왕이 없었다. 밥로스가 승리하게 되면 74주 만에 3연승에 성공한 남성 가왕이 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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