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관영 발언 사실무근..與 법사위원장 맡아야"

2018. 7.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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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집권 여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운영위원장은 민주당, 법사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쪽으로 원 구성 협상의 가닥이 잡혔다고 말한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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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집권 여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운영위원장은 민주당, 법사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쪽으로 원 구성 협상의 가닥이 잡혔다고 말한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반기 국회에서 개혁 입법이 번번이 발목 잡혔던 것은 한국당이 위원장을 맡은 법사위가 옥상옥 노릇을 했기 때문이라며 비효율적인 상임위 운영의 극치를 보여준 한국당은 법사위원장을 맡을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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