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히든싱어5’ 케이윌, 모창→패널→원조가수 출연에도 당황

입력 2018.07.08 15:15수정 2018.07.08 15:15
‘히든싱어5’ 케이윌, 모창→패널→원조가수 출연에도 당황


가수 케이윌이 '히든싱어 5'에서 최대 고비를 맞은 이유는 무엇일까.

8일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에서는 다양한 히트곡으로 음원 파워를 보여주는 케이윌이 원조 가수로 출연한다.

특히 케이윌은 과거 김종국의 모창 능력자, 절친 휘성의 패널 출연자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런 케이윌도 대결을 마치고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렸는데, 과연 MC 전현무마저 당황시킨 케이윌의 고비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지혜와 딘딘이 케이윌을 향해 거침없이 독설 폭탄을 날렸다. 케이윌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기 전 극찬을 했던 두 사람이 케이윌을 향한 이들의 마음을 어쩌다 바꾸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타, 전인권, 싸이 편에 이어지는 '히든싱어 5' 케이윌 편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