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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학폭 의혹→양다리 논란에 사실무근

가수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3일 문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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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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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갑 맞아?" 팽현숙, 40년 노화 거스른 미모 "개명하고 인생 풀려" ('홈즈')

    "환갑 맞아?" 팽현숙, 40년 노화 거스른 미모 "개명하고 인생 풀려" ('홈즈')

    개그우먼 팽현숙이 40년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는 팽현숙이 출연해 김숙, 양세형과 함께 '저속 노화'를 찾아주는 집으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MC 박나래가 "인터넷에 팽현숙으로 검색하면 다른 이름이 뜨더라"고 묻자 팽현숙은 "음식 사업을 10번 넘게 망했다"며 "너무 일이 안 풀려서 누가 개명을 제안하길래 법적으로 개명한 지는 1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그는 "개명 후 신기하게 일도 잘 풀리고 실패했던 음식점도 잘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팽현숙은 "방송에서는 개명한 이름인 팽수희라고 하면 시청자들이 잘 몰라서 다시 팽현숙을 쓴다"고 얘기했다.이날 팽현숙의 30년 전 사진도 공개됐다. 김숙과 찍은 사진 속 팽현숙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팽현숙은 최양락과 지난 198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 1호 부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무식하면 배우면 돼"…'팔랑귀' 아내 딸 걱정에 오열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무식하면 배우면 돼"…'팔랑귀' 아내 딸 걱정에 오열

    이호선 교수가 '팔랑귀 부부' 아내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팔랑귀 부부'가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팔랑귀 부부'의 아내는 "잘 살고 싶고 문제 점도 알고 고치고 싶었다. 아이한테도 잘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신경질적으로 대한다"고 털어놨다.이호선은 "가사 조사 영상만 보면 서현 씨는 나쁜 엄마다. 사람이 아무리 착해도 결과물이 나쁘면 나쁜 사람이다. 동일한 상황인데 아이를 어떨 때는 안아주고, 밀어내더라"고 얘기했다.이어 이호선은 "아이 입장에서는 혼란 애착이 온다. 치명적인 거다. 딸이 본인처럼 살기를 원하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팔랑귀 아내는 아이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이호선은 "딸이 달라진 서현 씨를 닮았으면 좋겠다. 딸이 걱정돼서 우는 엄마. 딸의 미래를 생각하며 마음 아파하는 엄마, 저는 서현 씨가 무식해서 너무 좋다"며 "무식하면 배우면 된다. 알면서 안 하는 게 지옥이다. 육아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또한 그는 "시행착오를 겪는 것도 노력이다. 이렇게 쌓여서 좋은 엄마가 되는 거다"고 따뜻하게 위로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예쁘다"는 말에 수줍…덱스, '에겐남→테토남' 하루 완벽 소화 ('덱스101')

    "예쁘다"는 말에 수줍…덱스, '에겐남→테토남' 하루 완벽 소화 ('덱스101')

    덱스가 휴일을 맞아 바쁜 하루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덱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서는 '내가 에겐이야 테토야 에겐이잖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덱스는 쉬는 날을 맞아 연기수업, 크로스핏, MMA, 헬스를 하겠다면서 빡빡한 일정을 공유했다. 덱스는 "운동만 하는 쉬는 날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운동 무조건 최소 2개는 한다"며 "제가 12시에는 운동을 안가는데 왜냐면 12시에 가면 웜업 운동을 좀 할 때 힘들다"고 밝혔다.또 덱스는 연기 수업에 대해 "누군가에게 이런 내 내면의 연기를 보여주는 게 너무 부끄럽다"고 하면서 웃었다. 일정을 소화한 덱스는 운동 전 식사를 했다. 특히 덱스는 운동 전 체력 소모를 위해 제육을 가득 주문해서 먹기도 했다.이어 덱스는 함께 운동하는 이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부끄러워 했다. 덱스는 "좀 수줍어 진다"며 몸을 꼬기 시작했다. 지인들은 덱스에게 피부도 하얗고 너무 예쁘다고 계속 칭찬했고 덱스는 스스로 본인이 에겐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 후 덱스는 첫 번째 운동, 두 번째 운동까지 마친 후 땀을 흠뻑 흘리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헬스를 위해 헬스장에 간 덱스는 "여기서는 에겐남 컨셉 안된다"며 "바로 테토가 뭔지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갖가지 헬스 기구와 덤벨 운동을 한 덱스틑 땀을 흘리며 "남성 호르몬 나온다"고 하더니 거울 앞에서 근육을 선보이며 '테토남' 면모를 뽐냈다. 운동을 완전히 마친 덱스는 이후로 닭가슴살과 야채가 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운동 후 단백질 보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덱

  • '99억 강남 건물주' 김나영, 집 인테리어 싹 바꿨다…"3년 고민하다 드디어"

    '99억 강남 건물주' 김나영, 집 인테리어 싹 바꿨다…"3년 고민하다 드디어"

    방송인 김나영이 여름을 맞아 집 안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몄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자칭 살림의 여왕 김나영의 여름맞이 시원하게 집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김나영은 "여름을 맞아 인테리어를 시원하게 바꿔보려 한다. 이 집에 산 지 3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조금씩 변화를 주면 분위기도 바뀌는 것 같아 여름맞이 인테리어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김나영은 현관 앞 공간을 가리키며 "여기 컬러가 너무 어둡다. 밝은 시트지로 바꾸려 한다. 할까 말까 3년 생각하다 드디어 바꿔보려 한다"고 말한 뒤 작업을 시작했다. 어두운 톤의 시트지를 교체하고, 에어컨까지 새롭게 설치한 김나영은 "너무 화이트로 하면 좀 그럴 것 같아 쿨그레이로 해봤다. 집이 어려진 느낌이 나지 않냐"라며 흐뭇해했다.주방과 거실 인테리어도 새롭게 바꿨다. 주방에는 화분과 노란색 패브릭 의자를 더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거실은 소파 대신 책장과 책상으로 채웠다. 김나영은 "소파에 앉아 나태한 생활 하지 말자는 거다"라며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주기 애매해서 거실을 공부하는 공간으로 바꾸자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현실 커플은 아닐듯' 17기 옥순, 24기 광수에 돌직구 거절..."이성적으로 No" ('나솔사계')

    '현실 커플은 아닐듯' 17기 옥순, 24기 광수에 돌직구 거절..."이성적으로 No" ('나솔사계')

    '나는솔로' 17기 옥순이 24기 광수에게 이성적인 감정은 못 느꼈다고 밝혔다.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사랑은계속된다'에서는 24기 광수와 17기 옥순의 데이트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24기 광수는 17기 옥순에게 "사계 데이트를 기다렸다"며 "3일 차 되니까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옥순은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너무 많더라"며 "그랬는데 오늘은 조금 괜찮아졌다"고 했다. 광수는 마음 정리는 했냐며 "저는 마음 가는 대로 하자 싶더라"며 "저는 17기 옥순 님으로 깔끔해졌다"고 말했다.광수는 옥순에게 깊은 호감을 느꼈다며 "대화를 해보니 마음이 명확해 진 것 같다"며 "저는 딱히 고민이 없다"고 옥순에게 직진했다. 광수는 옥순에게 직접 음식을 덜어주며 더욱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곧이어 두 사람의 식탁은 정적이 흘렀다.두 사람은 먹기만 했고 광수는 옥순에게 대화를 시도하며 언제가 행복하냐고 했다. 이때 옥순은 "조금 씹고 생각해 보겠다"고 했고 다시 정적이 흘렀다. 이어 옥순은 "남자친구와의 즐거움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껴서 남자친구가 내 마음을 이해해줄 때다"고 했다. 이후로도 광수는 옥순에게 이것저것 질문했지만 두 사람의 대화는 쉽게 흘러가지 않았다.이어 옥순은 광수에게 "저는 우리가 결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대화가 잘 통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성으로 느껴진다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광수는 "어떤건지 알겠다"며 "저는 솔직히 이제 끝난 것 같다"고 하며 이제 확인해 보고 싶은 여자 출연자는 없다고 했다.광수는 "제가 상대방을 보면

  • 김남주, 시상식 전 극한 다이어트 "탄수화물 끊고 수분까지 빼" ('안목의 여왕')

    김남주, 시상식 전 극한 다이어트 "탄수화물 끊고 수분까지 빼" ('안목의 여왕')

    배우 김남주가 다이어트 중 겪는 힘든 순간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3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오랜 지인과 함께 닭 한 마리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칼국수 사리를 먹으면서 "칼국수를 잔치국수보다 좋아한다. 하지만 그는 "이 면 때문에 울기도 했다"며 다이어트 중에 고충을 털어놨다.김남주는 "시상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수분까지 말려야 하는데 가족들은 맛있게 먹을 때 나만 안 먹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특히 탄수화물을 좋아한다면서 김남주는 "어제도 떡볶이를 1인 분만 먹고 싶었다. (그런데 안 먹고 참았다) 왜 맛있는 건 살이 찌는 건지 슬프다"고 말했다.또한 김남주는 "촬영 때문에 이렇게 많이 먹어 본 적 처음이다. 나도 이렇게 먹을 수 있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안 먹는 거다"고 토로했다.앞서 김남주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먹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배우다 보니까 다이어트에도 부담이 없는, 건강에도 좋고 살이 안 찌는 걸 찾아서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지마" 옥택연, 서현에 가슴 떨리는 벽치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지마" 옥택연, 서현에 가슴 떨리는 벽치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옥택연이 서현에게 '벽치기'를 하며 다른 남자에게 안기지 말라며 설레는 말을 해 눈길을 끈다.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8회에서는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이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와 차선책(서현 분)이 가까워진듯한 모습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성현군은 차선책 이름을 부르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이를 본 경성군 이번은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 모습에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이후 차선책은 이번에게 "혹시 아까 일 때문에 기분 좀 안 좋냐"고 물었다. 이번은 "그럴리가"라고 부인했지만 차선책은 "근데 오해하지 말아라"며 "근데 성현군이랑은 어떤 관계냐"고 물었다. 이에 이번은 "우리만의 시간으로도 아까운데 그 자의 사연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꽃다발을 건넸다.이말에 차선책은 웃으며 "앞으로는 우리 앞날만 생각하자"고 하며 팔찌를 내밀었다. 이번은 "그게 뭐냐"고 물었고 차선책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릴 이어준다는 의미의 팔찌다"며 "이거를 혼례 전까지 정의의 증표라고 생각하라"고 했다.이번은 "사내가 어찌 그런 것을 아냐"고 했지만 차선택은 이번 팔에 팔찌를 채워줬다. 차선책은 "잘 어울린다"고 하며 좋아했다. 그러자 이번은 차선책의 팔을 이끌더니 '벽치기'를 하더니 "그렇다면 정인으로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며 "감히 다른 남자 품에 안기는 일 따위는 없어야 된다"고 했다.차선책은 이에 웃으며 "명심하겠다"며 "경성군 대감"이라고 했다. 그

  • 이효리, 깁스한 이상순에 측은지심…"방 청소해 주고 사랑됐다" ('유퀴즈')

    이효리, 깁스한 이상순에 측은지심…"방 청소해 주고 사랑됐다" ('유퀴즈')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진심이 담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 출연한 이효리는 "서울에 온 지 6개월 됐다. 10년 만의 서울 생활이 신혼처럼 새롭다"며 서울 정착기를 전했다.이어 남편 이상순과의 연애 초기를 회상하며 "당시 오빠는 자전거를 타다가 손이 부러져 깁스를 한 상태였다"며 "곡 작업을 하러 갔는데 방이 너무 어질러져 있어서 청소를 했다"며 "그때 측은지심이 느껴져서 먹을 것도 갖다주고 그랬다"고 떠올렸다.앞서 '유퀴즈'에 출연했던 이상순은 "제가 옥탑방에 살았을 때 효리가 우리 집에 와서 걸레질을 하면서 청소를 했는데 그 모습에 심쿵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그때 오빠(이상순)는 너무 이상했는데 괜찮은 척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상순의 어떤 매력에 반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효리는 "저한테는 너무 잘생기고 멋있다. 그리고 오빠의 여유 있는 모습 이런 것도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외제차 타는 선우용여, 이번엔 200만 원 '명품백' 자랑…"젖을까봐 품에 꼭"

    외제차 타는 선우용여, 이번엔 200만 원 '명품백' 자랑…"젖을까봐 품에 꼭"

    배우 선우용여가 200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동대문 시장에서 선우용여가 5시간 동안 찾은 대박 물건은? (+메리어트호텔, 평양냉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선우용녀는 동대문 시장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시장에 도착한 선우용여는 "시장에 가면 살맛 난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 으쌰으쌰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저분들 대단하다', '저분들 자식들은 다 잘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평소 옷을 어디서 사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선우용여는 "배우는 오천 원짜리 입으면 안 되나. 비싼 거 살 수가 없으니까 의상도 해야 하고 해서 제일시장, 광장 시장 많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우용여가 입은 옷 어디서 사냐고 방송국에서 연락 많이 온다더라. 그래서 남대문, 동대문 가보라고 했다. 그다음에는 업그레이드돼서 아울렛에 갔다"고 웃어 보였다.이날 선우용여는 한 시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이 "그 가방 메고 오셨네요"라고 묻자 선우용여는 "이거 이백(만 원)짜리잖아"라고 답했다. 앞서 선우용여는 초록색의 명품백을 아울렛에서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갑자기 비가 내리자 선우용여는 가방을 소중히 끌어안았다. 영상에는 "200만 원짜리 젖을까 봐"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선우용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고급 외제차인 벤츠를 타고 아침마다 호텔 조식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장미희, 핑크빛 미소[TEN포토+]

    장미희, 핑크빛 미소[TEN포토+]

    배우 장미희가 3일 경기도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단체 오열 사태 터졌다…'나솔사계' 4기 정수→21기 옥순 눈물 '펑펑'

    단체 오열 사태 터졌다…'나솔사계' 4기 정수→21기 옥순 눈물 '펑펑'

    '나솔사계' 출연진들이 단체로 눈물을 흘린다.3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눈물을 쏟는 남녀 출연진들의 복잡한 로맨스가 펼쳐진다.이날 4기 정수는 6기 현숙이 23기 영호가 아닌 자신을 사계 데이트 상대로 택하자 설레는 마음으로 데이트에 나선다. 이후 두 사람은 식당에서 푸짐한 대게를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갑자기 4기 정수는 6기 현숙의 솔직한 속마음을 듣던 중 눈물을 쏟는다. 이어 그는 "창피해"라고 말하며 화장실로 향한다. 감정을 추스르고 돌아온 4기 정수는 6기 현숙의 말을 듣다가 또다시 눈물을 터뜨린다.그런가 하면 21기 옥순과 23기 영호도 오열하는 모습을 보인다. 23기 영호가 "왜 이렇게 예쁘게 입으셨냐"라며 21기 옥순에게 1:1 대화 신청을 하자 21기 옥순이 "외모 플러팅 하려고"라며 핑크빛 무드를 조성한다.그러나 잠시 후 21기 옥순은 23기 영호의 연애관을 듣다가 눈물을 보인다. 23기 영호는 눈물을 쏟는 21기 옥순을 위로하다가 함께 오열하고 만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40살' 홍자, 기나긴 무명 시절 회상→공묘에서 쇼핑하는 '털털함'까지 ('특종세상')

    '40살' 홍자, 기나긴 무명 시절 회상→공묘에서 쇼핑하는 '털털함'까지 ('특종세상')

    홍자가 길었던 무명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끈다.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특종세상'회에서는 트로트 여신 홍자의 무명시절 이야이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자는 동생, 오빠와 함께 동묘를 찾아 무대 의상을 구입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자는 "무대에 설 때나 방송 촬영할 때 제가 입을 옷을 보러 왔다"며 "여기가 가성비가 좋다"고 말했다.홍자가 동묘에 뜨자 상인들은 홍자를 알아봤고 홍자는 팬서비스로 노래 한곡절 뽑기도 했다. 옷을 구매할 때도 상인은 할인해 주겠다 했고 홍자는 기뻐하며 "득템이다"고 하며 의상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홍자는 그간 무명시절이 길었다고 했다. 그러다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홍자는 "두 번 다시 이런 기회는 없다는 심정으로 임했다"며 "무엇보다도 너무나 간절했다"고 밝혔다.홍자는 또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홍자는 "삼촌과 함께 엄마가 사업을 하셨는데 그러다가 진짜 이제 조금 잘되겠구나 할때쯤에 삼촌이 아프기 시작했다"며 "암으로 갑자기 급격하게 안 좋아지셔서 돌아가시게 됐고 그때 너무 어려워서 엄마가 별도로 일해야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홍자는 "그때 동생이랑 둘이서 지냈다"며 "저도 어렸는데 동생은 더 어렸고 그때 내가 그래도 노래에 소질이 있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트로트 작곡가를 만나 가수를 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홍자는 "가수로 성공하면 우리 가족도 빨리 모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가수를 시작하게 됐고 처음엔 숙박업소에서 살았다"며 "거기서

  • '연간 학비 3천' 국제초 보낸 백지영, 결국 눈물 쏟았다…"엄마가 욕심 버리길"('일타맘')

    '연간 학비 3천' 국제초 보낸 백지영, 결국 눈물 쏟았다…"엄마가 욕심 버리길"('일타맘')

    연간 학비 약 3000만원으로 알려진 국제학교에 딸을 보낸 백지영이 국제중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일타맘' 의뢰인 모녀의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tvN STORY와 the LIFE 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일타맘' 2회가 3일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영재 교육을 받으며 국제중학교 입학을 준비 중인 은율이가 사춘기와 함께 성적이 급격히 떨어져 고민에 빠진 엄마가 등장했다. 7세에 해리포터 원서를 완독하고, 전국수학학력경시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일 뿐만 아니라 예체능까지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아이의 다재다능함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공부 대화'에 지친 딸과, 소통에 답답함을 느끼는 엄마의 모습 등 '열정 퀸' 엄마와 섬세한 사춘기 아이 사이의 온도차에 잦아진 갈등 상황이 포착됐다.모녀는 전문 심리 상담 및 검사를 통해 속마음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찾아가기로 했다. 딸 은율이는 "많이 힘들다"며 "엄마가 욕심을 좀 버렸으면 좋겠다"면서 속내를 털어놓았다. 서로를 생각하는 모녀의 모습에 MC 김성은, 백지영도 눈물을 쏟았다.앞서 김성은은 둘째인 9세 딸 윤하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교육, 어디까지 시켜야 하나"라는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김성은은 사립 학교 비용부터 수학, 영어, 논술, 바이올린, 축구, 학습지 등 빼곡한 스케줄의 학원까지 열혈 학부모임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두 자녀의 학원비로 한 달에 324만원을 지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백지영은 딸을 서울 강남의 국제학교에 보냈다. 이곳은 1년 학비가 3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일타맘'은 상위 1% 엄마들의 비결 공개 및

  • '37kg 감량' 신동, "쌈밥 6알로 버텼다…위고비 효과 無" ('옥문아')

    '37kg 감량' 신동, "쌈밥 6알로 버텼다…위고비 효과 無" ('옥문아')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20년 차를 맞은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규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과거 5개월간 극한의 식이요법으로 37kg를 감량한 비법을 밝혔다.37kg를 감량한 그는 "116kg에서 79kg까지 빠졌다"며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이 훨씬 많이 도움 됐다"고 말했다.신동은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쌈밤을 주식으로 먹었는데 현미밥을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정말 작은 멸치볶음을 하나 넣어서 고추장 찍어서 쌈을 싸서 6알을 먹었다"고 비법을 밝혔다.그는 일론머스크도 맞았다는 다이어트 주사 '위고비'도 시도했지만 효과는 없었다고. 신동은 "높은 단계를 맞아도 아무런 변화가 없더라. 의사가 '소화가 안 서 배부를 텐데요?'라고 하면서 '신동 씨는 위고비를 이기셨네요'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신동은 "1년간 배달 앱 한 곳에서만 1,449만 원을 썼다. 세 개 중 하나만 계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조정석, 라이즈 보고 너스레 폭발…"아주 미쳐있구나" ('청계산댕이레코즈')

    조정석, 라이즈 보고 너스레 폭발…"아주 미쳐있구나" ('청계산댕이레코즈')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서는 '떠오르는 댕이아빠 친구들 얼굴을 공개합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는 배우 조정석과 그룹 라이즈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 '댕대표'라는 이름으로 사회자 역할을 맡은 가운데 라이즈에게 각자 이름 소개를 해달라 했다. 은석은 '석이'라는 이름을 소개하며 "나는 댕댕이 10년지기 친구고 같은 고향이고 한번 나오라고 해가지고 잠깐 재밌게 촬영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소희는 '끼끼'라는 이름으로 "나는 댕이를 안 지 10년까진 되지 않았고 근처 지나가는데 댕이가 불러줘가지고 출연하게 됐다"고 인사했다.원빈은 '콩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댕댕이 친구 중에서 가장 머리가 긴 친구고 댕이 본 지 한 3년 정도 된 것 같다"고 했다. 성찬은 '안토니오'라는 이름으로 "나는 어릴 때 부터 자주 봤던 국사봉이랑 깔딱고개 많이 갔다"고 말했다. 쇼타로는 '루루'라는 이름으로 "나는 한 3개월 정도 된 글로벌 프렌즈 외국에서 온 친구다"고 소개했다. 마지막 앤톤은 '미셸'이란 이름으로 "친구의 친구 통해서 이제 댕댕이랑 친해진 사이라 너무 좋다"고 말했다.이들은 모두 이름을 숨긴 채 토크를 이어갔다. 조정석은 "라이즈 노래 중에 저는 진짜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 'Boom Bomm Bass'라는 곡이 대박이다"며 "듣고 있으면 고동친다고나 할까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들 아나 싶어서 물어본다"며 "나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채널 특성상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