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스티븐 스필버그가 고스트 배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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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새 빌런 고스트 역을 맡은 해나 존-케이먼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추천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8일 코믹북무비닷컴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페이튼 리드 감독은 해나 존-케이먼 캐스팅 비화를 소개했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해나 존-케이먼이 오디션을 잘 봤기도 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서 추천 편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앞서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해나 존-케이먼과 작업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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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새 빌런 고스트 역을 맡은 해나 존-케이먼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추천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8일 코믹북무비닷컴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페이튼 리드 감독은 해나 존-케이먼 캐스팅 비화를 소개했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해나 존-케이먼이 오디션을 잘 봤기도 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서 추천 편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앞서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해나 존-케이먼과 작업을 같이 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해나가 오디션을 봤다는 소리에 페이튼 리드에게 "'앤트맨과 와스프'를 연출한다니 기대가 크다며 다름 아니라 해나에 대한 칭찬을 하려 합니다. 그녀와 같이 일을 해봤더니 정말 훌륭한 배우더군요"라는 편지를 보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이 같은 추천으로 해나 존-케이먼은 마블시네마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해나 존-케이먼이 연기한 고스트는 '앤트맨과 와스프' 뿐 아니라 '어벤져스4'에서도 또 다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4일 한국에서 개봉해 5일째인 8일 오전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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