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알리 후반 13분 추가골.. 잉글랜드 2-0 리드

2018. 7. 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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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골이 터졌다.

잉글랜드가 후반 12분 델리 알리의 헤더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2-0으로 앞서나갔다.

결국 잉글랜드는 후반 13분 제시 린가드의 크로스를 받은 델리 알리가 헤더로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달아났다.

스웨덴은 후반 초반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잉글랜드에 비해 처지는 전력을 만회하지 못해 추가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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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델리 알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가골이 터졌다. 잉글랜드가 후반 12분 델리 알리의 헤더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2-0으로 앞서나갔다.

잉글랜드는 7일(한국시각) 밤 11시 러시아 사마라에 위치한 사마라 아레나에서 스웨덴과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가졌다.

이날 잉글랜드는 전반 31분 해리 매과이어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은 잉글랜드 1-0 리드.

이후 후반 초반 한 골을 뒤지고 있는 스웨덴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오히려 잉글랜드가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잉글랜드는 후반 13분 제시 린가드의 크로스를 받은 델리 알리가 헤더로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달아났다.

스웨덴은 후반 초반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잉글랜드에 비해 처지는 전력을 만회하지 못해 추가골을 내줬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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