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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문선민 후반기 '첫 골'…감스트 세리머니

문선민 후반기 '첫 골'…감스트 세리머니
입력 2018-07-07 20:37 | 수정 2018-07-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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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월드컵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독일을 꺾는 데 힘을 보탰던 문선민 선수가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K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

    문선민은 리그 선두 전북과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6분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7호 골을 터뜨린 문선민은 MBC 디지털 해설위원이자 K리그 홍보대사인 감스트의 관제탑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문선민은 전반 31분에도 대표팀 동료였던 전북 이용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추가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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