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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전체 중세시대 박물관 방불…지중해 ‘몰타’ 실검 등극
7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 편이 방송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주요포털 실검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방송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유럽 남부 지중해 상에 있는 몰타제도로 이뤄진 섬나라 공화국 몰타가 소개되면서 주요포털 실검 1위에 올라 화제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몰타의 수도 ‘발레타(Valletta)’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곳이다.

7일 방송된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1부’에서는 약 500년 전의 중세시대를 옮겨 놓은 듯 한 건물과 골목, 계단 등 마치 시간이 비켜간 듯한 몰타의 수도 발레타의 풍경을 담아냈다.

7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 위치. 네이버 캡처.


중세 몰타기사단의 역사를 간직한 몰타 기사단장 궁전은 현재 대통령 집무실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중해성 기후인 몰타는 좁은 국토에 산과 돌이 많고 부존자원이 적은 관계로 주로 관광과 중계무역에 의존하고 있다, 2018년 IMF기준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48억 달러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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