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차량에서 또 화재..차량 전소

사회부3 2018. 7. 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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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0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 앞 도로를 달리던 49살 김 모 씨의 BMW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김 씨 부부가 안전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중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보인 뒤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의 차량은 BMW 520d 2015년식으로 같은 차종의 주행 중 화재는 알려진 것만 올해 들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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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0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 앞 도로를 달리던 49살 김 모 씨의 BMW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김 씨 부부가 안전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중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보인 뒤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의 차량은 BMW 520d 2015년식으로 같은 차종의 주행 중 화재는 알려진 것만 올해 들어 세 번째입니다.

사회부3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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