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결방, ‘2018 러시아월드컵’ 우루과이 프랑스 중계 여파
기사입력 2018-07-06 2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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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결방 ‘2018 러시아월드컵’ 우루과이 프랑스 중계 여파 사진=MBC ‘나혼자산다’ 공식 SNS
6일 TV편성표에 따르면 MBC 예능 ‘나혼자산다’가 결방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 프랑스 경기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러시아 니즈니 노브로고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KBS2, MBC, SBS 지상파 3사는 오후 10시부터 이 경기를 생중계 했고, 기존 프로그램은 결방된 것.
‘나혼자산다’ 외에도 KBS2 '거기가 어딘데?', MBC '선을 넘는 녀석들'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의 예능 프로가 전파되지 않았다.
SBS는 '정글의 법칙'을 평소 보다 1시간 빠른 오후 9시부터 방송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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