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유튜버 밴쯔의 먹방에 감탄했다.
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먹방 BJ 밴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밴쯔는 방송을 앞두고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양에 종현은 "저정도면 네 명이서 세 끼는 먹는다"고 말했다. 밴쯔는 "마트도 배달도 다 VIP"이라고 덧붙였다.
오후 11시가 되고 밴쯔는 방송을 위해 옆 방에 마련돼 있는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연구를 거듭해 만든 스튜디오에 MC들은 물론이고 다른 크리에이터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는 "타고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노력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밴쯔는 족발과 양장피를 섞어 새로운 음식을 만들었다.
그의 먹방에 이영자는 "나는 오죽하겠느냐. 내 영혼은 이미 뛰쳐나갔다"며 고통스러워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JTBC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