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오늘(6일) 득녀, 이름도 귀여운 '보비' 탄생
김현경 2018. 7. 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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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결혼 5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준현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현의 아내가 6일(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소속사는 "2.8kg의 여아"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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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결혼 5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준현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현의 아내가 6일(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소속사는 "2.8kg의 여아"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 그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올해 4월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이의 태명이 '보비'라고 밝힌 바 있다.
김주현 오늘(6일) 득녀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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