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신지-김종민, 20년 우정 증명할 '아바타 토크'! 폭풍 활약 예고

인턴기자 김영서 입력 2018. 7. 6. 13:33 수정 2018. 7. 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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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신지가 김종민을 움직이는 '토크 뚫어뻥'으로 활약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신지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김종민의 아바타 토크가 공개된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토크를 이끌어나가는 신지의 뚫어뻥 같은 시원시원한 입담과 이모티콘 퀴즈에 자신감을 보인 그녀의 남다른 애청자 파워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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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신지가 김종민을 움직이는 ‘토크 뚫어뻥’으로 활약한다. 그녀는 토크 도중 버벅거리는 김종민을 보고 이야기의 키워드를 알려주거나 대신 대답해주며 막힌 토크를 해결했다. 두 사람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로 20년을 함께 하며 쌓은 특급 우정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신지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김종민의 아바타 토크가 공개된다.


신지와 김종민은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로 만나 20년 동안 활동을 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이 ‘뜻밖의 Q’에서 오랜만에 예능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지는 김종민보다 김종민의 에피소드를 더 잘 설명해 20년의 우정을 증명할 예정이다. 신지는 이수근의 기습 질문에 당황하는 김종민에게 조용히 답할 내용을 알려주며 능수능란하게 김종민을 조종했다. 그녀는 문제 풀기에 앞서 “제가 컨트롤합니다!”라며 김종민을 대하는 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지는 ‘뜻밖의 Q’를 챙겨보는 애청자임을 밝혔고, ‘이모티콘 퀴즈’에 자신이 있음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그녀가 남다른 창의력을 요하는 ‘이모티콘 퀴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토크를 이끌어나가는 신지의 뚫어뻥 같은 시원시원한 입담과 이모티콘 퀴즈에 자신감을 보인 그녀의 남다른 애청자 파워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iMBC 인턴기자 김영서 | 사진 MBC '뜻밖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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