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반려견 헐크와 깜찍 투샷 '오늘도 러블리'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반려견 헐크와 보낸 다정한 한때가 공개됐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7월 6일 "모모랑 헐크랑. 둘 다 강아지 이름 같고 아닌 것 같은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헐크를 품에 안아 든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모모는 멜빵 바지 속에 반려견 헐크를 넣어 안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모모의 생기 넘치는 표정과 반려견 헐크의 깜찍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 "이름만 보면 누가 강아지인지 모르겠다", "모모는 나날이 예뻐지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9일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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