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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화사 "'곱창 열풍' 주역? 단골집 곱창 정말 부드러워"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인생술집' 마마무 화사가 자신이 일으킨 '곱창 열풍'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 박초롱과 마마무 화사,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화사는 지난달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집 야외 테이블에 앉아 소곱창 2인분에 뚝배기 전골, 볶음밥까지 해치우는 특급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출처=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후 화사가 방문했던 곱창집뿐만 아니라 전국의 곱창집들이 대박이 났고, 전국적으로 곱창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곱창 열품'이 불어 화제가 됐다.

이날 '인생술집'에서도 화사를 위해 곱창 안주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원래 질겨서 곱창은 잘 못 먹는데, 그 가게의 곱창은 정말 부드럽다"며 "씹어도 정말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고 남다른 곱창 사랑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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