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썰전' 노회찬 의원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첫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노 의원에게 "결정하는데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노 의원은 "굉장히 고민스러웠다. 누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 의원이 "믿는 구석이 있다. 김구라 선생과 박교수님 때문에 왔다"고 하자, 박형준 교수는 "너무 믿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원내 얘기를 비롯해 현직의원의 생생한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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