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가 배꼽티 입으면 어때"..안선영, 다이어트 후 당당한 자신감

백민경 2018. 7. 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후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 엄마가, 마흔 넘은 여자가 배꼽티 좀 입으면 어떠냐. 주름 좀 보이게 민낯에 다니면 또 어떠냐. 이렇게나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는데. 어릴 적엔 없던 여유와 이해심도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민소매 크롭티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사진|안선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후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 엄마가, 마흔 넘은 여자가 배꼽티 좀 입으면 어떠냐. 주름 좀 보이게 민낯에 다니면 또 어떠냐. 이렇게나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는데. 어릴 적엔 없던 여유와 이해심도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민소매 크롭티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당당함을 표현했다.

안선영. 사진|안선영 SNS

이어 그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진짜 관심 없다. 진짜 내 인생에 제일 관심 많은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하루하루 기쁘고 즐겁게 내가 좋아하는 것 하나씩 찾아가며 우선순위 제일 위에 나 자신을 놓고 살아내는 연습을 해보자. 우리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에요. 힘 얻고 갑니다”, “전혀 40대로 안 보이세요”, “마인드도 몸매도 정말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S를 통한 다이어트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선영은 지난 5월 다이어트 서적 ‘하고 싶다 다이어트’를 발간했다.

bmk22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