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펍지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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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의 서버점검시간이 당초 3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었다.

펍지주식회사는 4일 공식카페를 통해 “5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3시간동안 정기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펍지주식회사는 5일 오후 “점검이 2시 종료 예정이었으나 일부 이슈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정기점검을 오후 5시까지 3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식서비스(1.0 버전) 17차 업데이트를 위해 이뤄진다.

이날 진행되는 17차 업데이트에서는 ▲로비배경 ▲BGM ▲로딩스크린이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PGI 2018) 테마로 변경된다. 최근 추가된 사녹맵도 일부 변경된다.

또 석궁 조준점이 정렬되지 않던 문제, 사녹맵 일부 지형에서 캐릭터가 지형을 통과하는 문제, 사녹과 미라마에서 캐릭터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오브젝트 등이 수정된다.

펍지 측은 “이번 업데이트는 수정항목이 많아 클라이언트 용량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