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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점검` 또 연장? "수정 다양해 패치 파일 용량 클 것"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게임 배틀그라운드가 5일 정기점검 시간을 연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측은 전날(4일) 공식 카페를 통해 “5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어 배그 측은 5일 오후 공식카페를 통해 “금일 점검이 오후 2시 종료 예정이었으나 일부 이슈가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점검 일정이 변경되었다. 이로 인하여 오후 5시까지 추가 연장하게 되었다”라며 “점검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이번 점검은 정식서비스(1.0 버전) 17차 업데이트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배틀그라운드 제공]

한편, 이번 배그 점검에서는 게임 내 사녹 맵과 미라마 맵의 오류가 상당 부분 수정될 계획이다.

또한, 맵 특정 지점에서 발생하는 캐릭터의 지형지물 통과 오류, 미라마 맴 내 캐릭터 이동이 제한받는 오류 등을 수정한다 전했다.

이어 17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스킨도 상당 부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로비 배경과 배경음악은 물론 로딩 스크린 테마도 바뀐다고 밝혔다.

배그 운영사 측은 "수정 항목이 다양해 패치 파일 용량이 기존에 비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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