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주년 지아, 9일 신곡..김현철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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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본명 박지혜·32)가 데뷔 11주년 기념일인 9일 싱글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를 발표한다.
김현철의 오랜 팬이던 지아는 신곡을 준비하면서 용기를 내 협업을 제안했고 김현철이 기쁘게 받아들이며 작업이 성사됐다.
소속사 측은 "11년의 시간을 거쳐 한층 깊어진 지아의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라며 "두 사람의 작업이 대중에게 싶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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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지아(본명 박지혜·32)가 데뷔 11주년 기념일인 9일 싱글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를 발표한다.
5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는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현철의 오랜 팬이던 지아는 신곡을 준비하면서 용기를 내 협업을 제안했고 김현철이 기쁘게 받아들이며 작업이 성사됐다.
이 곡은 감성적인 선율에 작사가 심현보의 애틋한 가사가 담긴 발라드다.
소속사 측은 "11년의 시간을 거쳐 한층 깊어진 지아의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라며 "두 사람의 작업이 대중에게 싶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7년 데뷔한 지아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술 한잔 해요', '물끄러미' 등의 히트곡을 내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신곡 공개는 작년 12월 박명수의 히트곡을 여성의 시점으로 리메이크한 싱글 '바보에게 바보가' 이후 7개월 만이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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