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김성령, 미스코리아 심사 소감 "오랜만에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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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그는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저의 뿌리는 여전히 미스코리아다. 여전히 미스코리아는 모든 여성들의 도전이자 로망이자 꿈"이라며 "어느 자리에서도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을, 여성의 파워를 멋지고 자유롭게 펼쳐나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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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오래간만에 떨렸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 미스코리아 수상자들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후배들 사이에서도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는 김성령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그는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저의 뿌리는 여전히 미스코리아다. 여전히 미스코리아는 모든 여성들의 도전이자 로망이자 꿈"이라며 "어느 자리에서도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을, 여성의 파워를 멋지고 자유롭게 펼쳐나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18년 미스코리아 진은 김수민(23)이 차지했다. 미국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그는 상금과 장학금 5000만원 씩, 총 1억원을 받는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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