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다이빙 스릴러물 '디바'로 4년 만에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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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슬예 감독은 "다이빙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는 '디바'가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모여주신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히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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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각색한 조슬예 감독이 메가폰 잡아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처음으로 메인 투자에 참여한 영화 '디바'는 유명 다이빙 선수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신민아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다이빙 실력을 가진 이영 역에 캐스팅돼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
신민아는 "시나리오를 읽고 단번에 매료됐다. '다이빙계 디바'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다이빙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기에 '충무로 블루칩' 배우 이유영이 합류해 이영의 절친한 동료 선수 수진 역을 연기한다.
'디바'는 '가려진 시간', '잉투기'의 각본을 쓰고, 1218만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 각색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받은 조슬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슬예 감독은 "다이빙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는 '디바'가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모여주신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히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배우 신민아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디바'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 7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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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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