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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노사연♡이무송, 최초 부부동반 밥동무 ‘출격’…알콩달콩 케미

허은경 기자
입력 : 
2018-07-04 2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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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4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노사연과 이무송이 출연해 부천시 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사연은 촬영 중 유기농 상추를 시식하고 "립스틱이 지워졌다"고 고민을 호소했다. 이에 이무송이 "당신은 립스틱을 안 바른 게 더 깨끗하고 예쁘다. 소녀 같다"라며 노사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무사 부부는 동네를 둘러보는 내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노사연은 이무송과 처음 만난 곳이 수영장이었다고 고백했고 이어 "내가 이 사람을 너무 좋아했다. 스킨십이 하고 싶었는데 맨정신으로는 안 돼서 술을 잔뜩 먹고 다리에 기대서 누웠다"고 과거 도발적이었던 사연을 전했다. 노사연은 "하지만 다리를 빼고 쿠션으로 내 머리를 받치고 나갔다. 그때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며칠 뒤 전화가 와서 결혼하자고 했다"고 이무송의 반전 로맨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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