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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위너 이승훈, “‘라스’에서 하려던 개인기 ‘아는 형님’에서 먼저”

전한슬 기자
입력 : 
2018-07-04 2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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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위너의 이승훈이 개인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제가 라스 면접만 세 번을 봤다. 상황이 계속 안 맞아서 미팅을 계속 봤다”면서 결국 ‘아는 형님’을 먼저 나가게 됐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승훈은 “원래 라스에서 하려고 했던 개인기가 있었다. 라스 PD님이 계속 ‘이거 라스에서 꼭 해야 돼. 분명히 터진다’고 했었다”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

하지만 서장훈이 “여기서 안 하면 어디서 하려고 그래?”라며 이승훈을 부추긴 바람에 결국 ‘아는 형님’에서 먼저 개인기를 공개했다고.

그러면서 이승훈은 “라스를 계속 생각하면서 멘트를 쳤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한두 군데 정도에서는 해도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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