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가 구멍난 기념으로" 홍윤화, 23.5kg 감량 모습 공개
이지영 입력 2018. 7. 4. 21:35 수정 2018. 7. 5. 06:30
11월 결혼식을 앞둔 개그우먼 홍윤화가 23.5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4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 태우자!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난 기념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맛있게다이어트중 #건강해집시다! #오늘까지 #23.5kg빠짐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윤화는 후드티를 입고 운동 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트레이너와 함께 구멍난 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식을 앞두고 30kg의 체중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4월 홍윤화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쌈 채소와 닭가슴살, 파프리카, 당근, 양파, 버섯, 쌈장, 김치 등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