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은밀한 장롱키스

부수정 기자 2018. 7. 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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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아찔하고 은밀한 장롱키스 예고 스틸이 공개됐다.

9화 방송을 앞두고 장롱 안에서 심쿵유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9화부터 박서준, 박민영의 아찔하고 심장 떨리는 비밀 연애가 시작된다"면서 "오늘 방송에서 박서준이 장롱 안에 들어가게 된 사연과 박서준과 박민영의 달콤한 장롱키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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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아찔하고 은밀한 장롱키스 예고 스틸이 공개됐다.ⓒtvN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아찔하고 은밀한 장롱키스 예고 스틸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될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는 앞서 썸을 타던 박서준(이영준), 박민영(김미소)이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9화 방송을 앞두고 장롱 안에서 심쿵유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릎 포옹부터 은밀 아이컨택까지 장롱 안에서 스파크가 찌릿하고 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서준은 장롱에 걸터앉아 한 손으로 박민영의 어깨를 애틋하게 감싸 안고 있다. 꼭 잡아 두겠다는 듯 품에 박민영을 가두고 응시하는 박서준과 그의 무릎에 앉아 조용히 눈을 맞추는 박민영의 모습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달달함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자석에 이끌리듯 점점 가까워져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이 좁은 장롱이라는 점이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9화부터 박서준, 박민영의 아찔하고 심장 떨리는 비밀 연애가 시작된다"면서 "오늘 방송에서 박서준이 장롱 안에 들어가게 된 사연과 박서준과 박민영의 달콤한 장롱키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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