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미스 경기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 차지해~'

이주상 2018. 7. 4.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스코리아 진(眞)에는 미스 경기 출신의 김수민이 당선되며 대회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서예진(미스 서울)과 송수현(미스 대구)이, 미스코리아 미(美)에는 임경민(미스 경북), 박채원(미스 경기), 김계령(미스 인천), 이윤지(미스 서울) 등 4명의 최종 진출자들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대한민국과 해외에서 선발된 32명의 후보들은 수영복, 이브닝 드레스 등의 심사를 받았다. 이어 15명의 최종 진출자들은 인터뷰를 거치며 센스와 지성미를 평가받았다.

김수민.

미스코리아 진(眞)에는 미스 경기 출신의 김수민이 당선되며 대회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서예진(미스 서울)과 송수현(미스 대구)이, 미스코리아 미(美)에는 임경민(미스 경북), 박채원(미스 경기), 김계령(미스 인천), 이윤지(미스 서울) 등 4명의 최종 진출자들이 선정됐다.

미국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23살의 김수민은 방송국 기자를 장래희망으로 꼽았다.

한편 대회가 시작되기 전 진행할 예정이었던 포토월 행사가 주최 측의 준비 소홀로 취재진들이 보이콧을 하는 등 파행을 겪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한국일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