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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서울眞 서예진, 국민심사위원 투표 1위

이다겸 기자
입력 : 
2018-07-04 1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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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미스코리아 공식사이트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진 서예진(20)이 사전 국민심사위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는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통해 생방송된다.

참가번호 27번 서예진은 지난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된 국민심사위원투표에서 9.43%의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서예진은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희망은 쥬얼리 디자이너다.

2위에는 경남 진 전은화(25)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심사위원 투표 상위 15위 후보자에게는 각 1표씩의 추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1회 대회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국내 최고의 미인을 선발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미의 제전이다. 박수홍, 걸스데이 유라가 MC를 맡았으며 1988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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