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8년째 휴업중에도 여전한 몸값 "CF 편당 6억"

김지혜 기자 2018. 7. 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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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8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지만 광고계에서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패널은 "유명한 연예인인데 지명도만으로 이어가는 사람을 셀럽이라고 한다. 원빈이 바로 셀럽이다. 8년간 영화 출연은 안 했지만 광고와 모델 활동으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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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원빈이 8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지만 광고계에서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방영된 TV조선 '신통방통'에서는 원빈의 근황과 함께 광고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 김광일 기자는 "TV 광고나 화보에서 원빈 씨 모습을 자주 보는데 광고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한 패널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원빈이 현재까지 40여 편 광고에 출연했다고 한다. 광고 전속계약 한 편당 대략 6~7억 원을 받는다고 한다. 최근 청담동에 빌딩도 샀다더라"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패널은 "유명한 연예인인데 지명도만으로 이어가는 사람을 셀럽이라고 한다. 원빈이 바로 셀럽이다. 8년간 영화 출연은 안 했지만 광고와 모델 활동으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소속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거듭해서 밝혔지만, 이 말도 벌써 8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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