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태풍 '쁘라삐룬' 발언 사과 "어리석고 경솔했다"

장연제 2018. 7.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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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신곡 홍보에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을 언급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휘인은 4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일 신곡 '장마'를 홍보하며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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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신곡 홍보에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을 언급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휘인은 4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1일 신곡 '장마'를 홍보하며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휘인의 경솔한 언행을 지적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마마무 공식 팬카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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