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정원, '절대 그이' 출연 확정..여진구·걸스데이 민아와 호흡

문수연 2018. 7. 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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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정원이 '절대 그이'에 출연한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정원은 새 드라마 '절대 그이(극본 양혁문·연출 정정화)'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다음 주 첫 촬영을 시작한다.

차기작인 '절대 그이'에서는 여자 주인공 다다(걸스데이 민아)의 친구 역할을 맡았으며, 특수분장실 연구실 직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과 대만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으며 한국판 '절대 그이'에는 여진구 홍종현 민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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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차정원이 '절대 그이'에 출연한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정원은 새 드라마 '절대 그이(극본 양혁문·연출 정정화)'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다음 주 첫 촬영을 시작한다.

차정원은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강력부 검사 강연희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차기작인 '절대 그이'에서는 여자 주인공 다다(걸스데이 민아)의 친구 역할을 맡았으며, 특수분장실 연구실 직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항상 이슈를 몰고 다니는 밝은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절대 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여자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달콤 짜릿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일본과 대만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으며 한국판 '절대 그이'에는 여진구 홍종현 민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전제작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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