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이 소주 한 잔이라는 박서준 (노사연 패러디)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7. 4. 12:00
배우 박서준이 올린 영상이 웃음을 주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서준은 “전 술은 잘 못한다. 딱 한 잔 정도”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얼핏 보기에도 큰 소주잔을 들더니 쭉 들이켰다. 이 소주잔의 정체는 하이트진로 참이슬 측이 만든 ‘한방울 잔’이다. 소주 한 병이 통째로 담길 정도로 남다른 크기를 자랑한다.
박서준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면서 “물이었어요. 이건 소주 아니었어요. 이렇게 마시면 죽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방송인 노사연 패러디 영상임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노사연은 방송에서 “주량은 맥주 한잔 정도”라면서 거대한 맥주잔을 들이켜 눈길을 끌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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