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첫 스틸 공개, 전과 5범 변신 '파격'

윤송희 기자 2018. 7. 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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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전과 5범으로 변신한다.

4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 제작진은 윤시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윤시윤은 전과 5범 밑바닥 인생 한강호 역을 맡았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윤시윤은 지금까지의 친근하고 훈훈한 매력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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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윤시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전과 5범으로 변신한다.

4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 제작진은 윤시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다.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드라마 '추노' '더 패키지'를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을 연출한 부성철 PD가 손잡은 작품이다.

극중 윤시윤은 전과 5범 밑바닥 인생 한강호 역을 맡았다. 한강호는 '인생이란 오늘 하루를 사는 것, 잘 살던 막 살던 어차피 내일은 없다'는 모토로 살아온 인물이다. 그렇게 쓰레기 취급받던 전과 5범 한강호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법복을 입고 불량 판사가 된다.

사진 속 윤시윤은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불량하고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종이에 무언가를 쓰고 있다. 또 그의 오른팔에는 천사 모양의 그림과 '앵글(ANGLE)'이라는 글자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윤시윤은 지금까지의 친근하고 훈훈한 매력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훈남정음' 후속으로 오는 7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윤시윤|친애하는 판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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