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노니·비타민열매 멀티유산균 발효원액 출시

입력 : 2018.07.03 20:42 수정 : 2018.07.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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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룡효소과학연구소는 3일 “노니 멀티유산균 발효원액과 비타민열매 멀티유산균 발효원액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민열매(산자나무 열매)는 비타민E의 함유량이 레몬의 15배,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블루베리의 16배, 비타민C가 오렌지의 3배나 되는 ‘슈퍼푸드’다. 식물성 오메가3·6·7·9와 미네랄 29종에 플라보노이드 29종 등 다양한 영양을 함유한다. 체내 염증 제거에 탁월해 ‘치유의 식물’로 각광받는 노니는 동양의학에서 ‘파극천’이란 이름의 정력제로 처방돼 왔다.

이것들을 멀티유산균과 유익균, 즉 유용미생물(EM)로 발효시키면 항산화 물질과 식물성 유산균이 우글대는 활성생균주스가 된다. 정상세균총 형성과 소화불량·식도염·설사·변비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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