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원빈, 오랜만의 외출..여전한 독보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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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41)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서 화제다.
원빈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간간이 CF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직접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원빈이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에 예정됐을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행사였지만, 이날 팬사인회는 원빈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별달리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로 꼽히는 원빈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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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41)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서 화제다.
원빈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0 여 명의 참가자들과 만나 사인회를 진행했다
간간이 CF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직접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원빈이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에 예정됐을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행사였지만, 이날 팬사인회는 원빈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독특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하얀 셔츠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선 원빈은 포토 타임을 가진 뒤 직접 팬들과 만나며 사인회에 응했다. 별달리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로 꼽히는 원빈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여전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아저씨'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몇몇 작품 출연을 타진하며 꾸준히 활동을 검토했으나 결국 성사되지 않아 공백이 더욱 길어졌다. 그 사이 출연한 CF, 브랜드 행사 등을 통해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소 모습이 포착될 때마다 화제가 됐다.
2014년 8월에는 원빈이 당시 한창이던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김새론, 래퍼 타블로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강원도 한 리조트에서 자신이 커피 모델로 활동 중인 D식품 행사에 참석한 원빈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원빈은 당시에도 이번 사인회와 비슷한 단발 길이의 파마머리에 살구색 재킷, 바지 차림으로 행사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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