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동생 트와이스 정연 컴백 응원 "얘 엄청 예쁘다"

정여진 2018. 7.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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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배우 공승연이 동생인 그룹 트와이스 정연을 응원했다.

공승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얘 엄청 예쁘다.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정연의 컴백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오프숄더 상의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는 모습이 한층 사랑스럽고 청량한 비주얼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 "난 언니가 공승연이면 좋겠다" "자매가 너무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으로 컴백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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