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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임보라, 스윙스와 결혼? "평생 연애하자고 했다"

입력 : 2018-07-03 13:46:33 수정 : 2018-07-03 13: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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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사진 왼쪽)와 모델 임보라(사진 오른쪽)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3일 밤 8시30분에 방송될 MBC every1 '비디오스타' 100회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커플 스윙스, 임보라와 지오, 최예슬이 출연한다.

이날 스윙스는 여자친구 앞에만 서면 혀가 반 토막 난 아기로 변신한다는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여자 친구 임보라의 품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좋다고 밝히면서도, 부끄러움에 정신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20kg이 넘는 몸무게를 감량한 것 역시 임보라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하며 여자 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임보라는 도도하고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전라북도 부안의 한 '리'에서 멧돼지와 함께 산 시골 아가씨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19살 때 서울에 상경해 처음으로 패스트푸드점을 가봤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친구가 그 사실을 비밀로 해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리고 임보라가 스윙스와 만난 첫날 스윙스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고, 그 고백을 모두 거절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4번의 고백 끝에야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줬다는 임보라는 스윙스를 선택한 이유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임보라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으며, 스윙스와 "평생 연애하자"고 이야기한 사실을 밝힌 것.

모두를 놀라게 한 보스 커플의 결혼과 연애에 대한 의견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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