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 새 음반 콘셉트 사진 공개..'몽환+발랄'

김하진 2018. 7. 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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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새 미니음반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희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김루트는 초록색 재킷과 노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고스란히 녹여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11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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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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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현희와김루트. / 사진제공=문화인

혼성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새 미니음반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총 세 장으로 구성된 이번 사진은 다양하고 화려한 색깔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현희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김루트는 초록색 재킷과 노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두 사람은 사진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냈다.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고스란히 녹여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11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2016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아울러 오는 8월 4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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