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동욱·수지, 결별 "바쁜 스케줄 탓"

김이선 리포터 2018. 7. 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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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연예톡톡입니다.

'톱스타 커플'로 주목받던 이동욱·수지 씨가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이동욱 씨와 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건 지난 3월, 당시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았었죠.

하지만 열애 4개월 만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습니다.

한류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이별 소식은 중화권 SNS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현재 이동욱 씨와 수지 씨는 각각 차기 TV 드라마 작품을 확정하고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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